뮌헨 파유 아마 복싱 제3차 선발전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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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뮌헨·올림픽」 파견 「아마·복싱」 대표 선수 3차 선발전이 19일 장충 체육관에서 열려 첫날 KO 2, RSC 15개 실격 1개가 쏟아지는 난타전이 벌어졌다.
이날 「페더」급의 구상모 (극동체)는 1, 2회전에서 모두 RSC로 이겨 3회전에 진출했으며 2차 선발전에서 패배한 「라이트·플라이」급의 강화 훈련 선수 이형신 (동아대)도 1, 2회전에서 가볍게 판정승, 3회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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