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 전 다시 가열

【프놈펜2일AP동화】공산군은 2개월간의 소강상태를 깨뜨리고 「앙코르와트」 사원일대와 그 밖의 「크메르」 전역에서 강렬한 지상공격과 포격을 감행하기 시작했다.
「크메르」 군 대변인은 이날 「앙코르와트」 사원 서북쪽 약 20km떨어진 「푸크」에서 정부군이 공산군의 집중공격을 받아 정부군 17명이 죽고 20명이 부상했다고 말하고 공산군의 피해는 알 수 없으나 매우 큰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프놈펜」서북쪽 약1백30km 떨어진 수도 「콤퐁톰」에 5발의 「로키트」 포탄이 날아들어 민간인 2명이 사망했는데 현지소식통들은 6번 공로상에 있는 정부군의 주요 요새지인 「콤퐁톰」시가 현재 「게릴라」들에 의해 포위되어 있다고 전했다.
【비엔티앤2일로이터동화】최소한 7개 대대의 월맹군이 「라오스」 북부 「자르」 평원의 동쪽 및 동남쪽 지역에서 작전중인 「메오」족 「게릴라」 부대들에 대해 반격을 개시했다고 정통한 미국소식통들이 2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