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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서연의 결혼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예비신랑이 과거 인기그룹의 멤버였던 홍종구라는 사실이 관심을 끌고 있다.
15일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송서연이 현재 그녀의 소속사 ‘NH&MAJOR1998’의 대표인 홍종구씨와 내년 3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 홍종구씨는 1990년대를 풍미했던 인기그룹 노이즈의 리더 및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노이즈는 지난 1992년 1집 앨범 'Sound Shock'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1993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영상음반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홍종구는 1998년에 발매한 6집 앨범을 마지막으로 노이즈에서 탈퇴한 뒤 연예기획사 아이엠을 거쳐 메이저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다양한 가수와 연기자들을 매니지먼트 했다. 현재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