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버스료도 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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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버스」「택시」 등 대중 교통 수단의 요금 인상 실시와 함께 1일부터 전세 「버스」의 운임도 평균 29·1% 올려주었음이 밝혀졌다.
교통부 육운 당국에 의하면 29·1% 오른 관광 「버스」를 비롯한 전세 「버스」는 기본거리 30㎞까지 대형차는 4천원, 소형차는 2천원, 1명마다 대형 67원18전, 소형 33원59전이다.
이에 대한 종전 요금은 10㎞까지 대형 7백7원50전, 소형 3백58원75전에, 1㎞마다 대형은 63원75전, 소형은 32원50전이었다.
이에 따라 육운 요금은 장의 차이 외의 각종 차량 요금이 모두 오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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