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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쓰리데이즈 "100억원에 달하는 제작비 투입, 여순경 역의 박하선"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일간스포츠]

‘박하선 쓰리데이즈’.

배우 박하선이(26) 드라마 ‘쓰리데이즈(가제)’에 캐스팅됐다.

박유천, 손현주 다음으로 박하선이 드라마 쓰리데이즈에 최종 합류하기로 결정됐다.

쓰리데이즈는 드라마 ‘싸인’,‘유령’의 작가 김은희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연출의 신경수 감독이 함께한 한국형 블록버스터 드라마다.

드라마는 휴가를 즐기기 위해 떠난 대통령이 저격 위험에 놓이게 되고 대통령을 지키기 위한 경호원들의 긴박한 순간들을 담은 내용으로 구성된다.

100억 원에 달하는 제작비가 투입됐다. 박하선은 극중 박유천을 도와주는 여순경 ‘윤보원’ 역할을 맡았다.

박하선은 “그간 연기해온 이미지와 전혀 다른 캐릭터라 설레기도 하고 열심히 연구해야겠다는 도전의지도 강하다”며 “박유천 씨가 시놉시스를 보고 출연을 결심했다는데 그 심정이 이해가 간다. 촘촘한 구성에 강렬한 스토리가 녹아들어 빨려들 듯 읽게 되더라. 정말 놓치고 싶지 않은 작품이고 매력적인 캐릭터인 만큼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말했다.

드라마 쓰리데이즈는 내년 2월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박하선의 쓰리데이즈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하선 쓰리데이즈, 잘 연기할 수 있으려나”, “박하선 쓰리데이즈, 드라마 너무 기대되”, “박하선 쓰리데이즈, 박유천에 손현주까지 대박 캐스팅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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