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업사 시험에 졸업장 위조 응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전주】20일 전주지검 수사과는 순창군 순창면 남계리 816 최영춘씨(26) 등 23명을 공문서위조 및 동행사 혐의로 입건했다.
최씨 등 23명은 지난해 12월5일 전북도가 시행한 한약업사 면허시험 때 고등학교 졸업장을 위조 응시했다는 것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