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발리에 유산 74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파리=로이터동화】며칠 전 세상을 떠난 「모리스·쉬발리에」는 약 1억「프랑」(약74억 원) 상당의 유산을 남겨 놓았다고 「르·파리장·러브레」지가 보도했다.
그의 유산의 55내지 60%는 「프랑스」정부에 귀속되며 나머지는 그의 유언에 따라 고인의 오랜 친구며 비서인 「펜릭스파·쿠에」·전처 「이븐·발레」및 별장지기에게 나누어질 것이라고.
그의 재산은 「막르레라코케트」의 저택과 「마틴」의 고층「빌딩」·한 미국 전기회사의 주식·「고흐」「세잔」「마티스」「피카소」 등 유명화가들의 명화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