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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커미디언」 송해·이순주 「콤비」가 오랜만에 「라디오·프로」의 사회를 맡았다. 이들이 이끌고 나갈 「프로」는 TBC의 새「프로」인 『백만인의 무대』(월∼토 밤8시40분∼9시).
직장 순회 공개 「쇼」로서 노래와 「코미디」, 그리고 「아마추어」 특기자랑으로 엮어지는데 지난 4일 첫선을 보인 이후 여러 직장에서 『꼭 와 달라』는 부탁을 받고있다. 오늘시간에는 조미미·이용복 등 인기가수가 특별출연 한다.

<『춘향전』『북간도』|KBS-TV방영>
KBS-TV 「프로」개편으로 신설된 일일연속극 『춘향전』 『북간도』 등이 11일부터 방영된다. 「고전시리」 제1집인 『춘향전』(밤 7시50분)은 TV일일연속극중 처음 30분으로 늘어난 「프로」.
이용찬 극본·박재민 연출로 민욱·한혜숙·김난영·김성옥·천선녀·최길호 등이 출연한다.
또 안수길 원작·김영수 극본·이기하 연출의 『북간도』(밤 9시10분)에는 정민·정애란·이일웅·남일우·이치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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