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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제의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워싱턴 21일=김영희 특파원】김용식 외무장관은 21일 「로저즈」 미 국무장관과의 회담에서 「닉슨」미 대통령의 중공 방문전이나 후에 박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 개최가능성을 타진했다는 일부 보도를 극구 부인, 전혀 무근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닉슨」대통령이 만약 박 대통령을 만난다면 미·중공 정상회담에 관계되는 모든 나라의 지도자들과도 만나야 할 것이라면서 강력히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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