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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상에 『11면 관음입상』조계종 불교미전 입선42점 발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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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대한불교 조계종은 7일제2회 불교미술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모두 1백6점이 응모, 42점이 입선한 이번 공모전에는 최고상인 특상(상금50만원)에는 임우봉씨(부산시 부산진구 만덕동 산2)의 석조 『십11면 관음 입상』이 결정됐다.
한편 20만원 상금의 우수상에는 황룡선 스님(공주마곡사)의 불화 『후불정화』, 깁 법좌스님의 지불 『사십이수 관음 입상』오제봉씨의 서예 『진역 화엄경 소서병풍』이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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