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황수경 파경설 소송 피고에 조정린도 포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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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황수경 KBS 아나운서와 최윤수 전주지검 차장 검사 부부가 ‘파경설’ 보도를 문제 삼아 TV조선 보도본부장 등을 상대로 낸 민사소송 피고에 방송인 출신 TV조선 기자 조정린(사진)씨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부장 장준현) 심리로 열린 이 사건 첫 재판에서다. 재판부는 황씨 부부가 TV조선 측 인사들을 상대로 낸 5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공판에서 양측에 조정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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