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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 판 『한국사』하와이대에 수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지난해에 간행된 한 우근 교수(서울대문리대·한국사)의 영역 판 『한국사』(The History of Korea) 2천5백부가 최근 미 「하와이」대에 수출된다.
을유문화사가 간행한 이 책은 처음으로 한국인이 쓴 본격적 영역 판 한국사며 또 단행본이 이와 같이 대량으로 해외에 수출되기도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일본이 쓴 왜곡된 한국사를 사용하고있던 「하와이」대는 앞으로 한우근교수의 『한국사』를 더 구입, 전세계에도 보급할 계획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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