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3회 대통령배쟁탈 금융단 축구대회 이틀째 예선A조 경기에서 한일은은 신인 FW 이종술의 멋진 「헤딩·슛」으로 결승점을 얻어 제일 은에게 2-1로 역전승 했으며 조 은은 상은을1-0으로 이겨 서전을 장식했고 산은과 주 은은 1-1로 비겼다.
이날 한일은은 후반13분 제일은 FW 주태용 에게 선취 「골」을 잃었으나 24분 페널티·킥으로 타이를 만들고 종료 7분전 스위치 멤버로 첫 등용한 신인 FW 종용 술이 코너킥을 받아 헤딩슛 한 것이 꽂혀 역전승 했다.
또 조 은은 전반21분 FW 조형진의 「센터링」이 상 은 문전에서 바운드 된 것을 FW 권재근이 「헤딩·슛」, 결승점을 얻었으며 주택은은 후반17분 전길광이 「페널티·전을 실축, 승리를 놓치고 산은과 비기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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