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한일 은, 제일 은에 역전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21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3회 대통령배쟁탈 금융단 축구대회 이틀째 예선A조 경기에서 한일은은 신인 FW 이종술의 멋진 「헤딩·슛」으로 결승점을 얻어 제일 은에게 2-1로 역전승 했으며 조 은은 상은을1-0으로 이겨 서전을 장식했고 산은과 주 은은 1-1로 비겼다.
이날 한일은은 후반13분 제일은 FW 주태용 에게 선취 「골」을 잃었으나 24분 페널티·킥으로 타이를 만들고 종료 7분전 스위치 멤버로 첫 등용한 신인 FW 종용 술이 코너킥을 받아 헤딩슛 한 것이 꽂혀 역전승 했다.
또 조 은은 전반21분 FW 조형진의 「센터링」이 상 은 문전에서 바운드 된 것을 FW 권재근이 「헤딩·슛」, 결승점을 얻었으며 주택은은 후반17분 전길광이 「페널티·전을 실축, 승리를 놓치고 산은과 비기고 말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