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서양화가 이병헌씨 개인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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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서양화가 이병헌씨 개인전이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누드화가인 그의 신작이 25점 남짓 나온다. 섬세한 곡선의 볼륨과 매끄러운 피부의 촉감 등 여성 신체의 극사실적 표현이 특징이다. 02-736-1020.

◆한국화가 안진의씨 개인전 ‘꽃의 시간’이 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서울 관훈동 스페이스 이노에서 열린다. 마른 나뭇잎과 야생화들을 오브제로 이용한 신작 20여 점이 나온다. 석채(石彩)와 자연물의 어울림이 입체적이다. 02-730-6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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