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김주하, 결혼 9년만에 이혼 소송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사진 중앙포토]

MBC 앵커를 지낸 김주하(40)가 9년간 결혼생활 끝에 현재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뉴스1이 단독 보도했다.

뉴스1은 23일 법조계 관계자를 인용해 김주하가 지난달 23일 남편 강모(43)씨를 상대로 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서울가정법원에 냈다고 전했다.

방송국 아나운서로 입사해 간판 앵커로 활약해온 김주하는 외국계 증권사에서 근무하고 있던 강씨와 2004년 10월 결혼했다.

김주하는 결혼 2년만인 지난 2006년 첫 아이를 출산했고, 2011년 둘째 딸을 출산한 뒤 1년 8개월간 휴직을 하다 올 4월 MBC에 복귀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