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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 조기 진단 혈액 검사 법 발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뉴요크=로이터동화】「캐나다」 의료진들은 직장암 조기 진단을 할 수 있는 혈액 검사 법을 발견했으며 이를 딴 암의 조기 진단에도 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라이프」지가 보도.
「몬트리올」종합 병원의「필·골브」 박사와 「S·O·프리드먼」박사는 암세포와 항체에서 뽑은 혈액「샘플」과 암 환자의 혈액을 검사해 본 결과 직장 종양에는 반드시 항원 체가 들여있음을 발견하고 이를 항원「시」라고 이름지었으며 방사선 진단으로 이를 조기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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