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에 캐나타풍 전원주택단지 등장

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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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유수한 목조주택 전문회사인 바이스로이(Viceroy)사가 시범단지로 지정한 전원주택단지가 처음 선보였다.

자스트 코리아가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세월리 9천여평에 조성 중인 ‘양평 밴쿠버빌’은 캐나다 전통 목조주택을 모델로 꾸몄다.캐나다에서 목조주택을 1천여 가구 이상 지은 경험이 있는 목수가 직접 시공함으로써 전통방식을 고수했다고 분양회사 측은 밝혔다.

대지 2백7∼2백45평에 건평 41,42평짜리 3가구이며 분양가는 3억7천만∼3억8천만원이다.완공 후 분양하기 때문에 구입하면 바로 소유권이전을 할 수 있다.배구·농구·테니스·미니축구장 등으로 다양하게 쓸 수 있는 멀티코트를 전원주택단지에 처음으로 도입했다.

단지 앞에는 낚시터가 있어 레저생활도 즐길 수 있고 6번 국도가 확장돼 서울 강남·송파·강동권에서 승용차로 45분이면 닿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문의 02-2009-3302.www.just-korea.com

(조인스랜드) 김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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