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아웃도어 '콜핑' 클라이밍월드컵 후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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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콜핑이 후원하는 ‘2013 국제스포츠클라이밍월드컵’대회(사진)가 11일과 12일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열렸다. 30개국에서 120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했다. 울산산악연맹회장을 5년째 맡아오고 있는 박영만 콜핑 회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등산 문화 발전은 물론 익스트림 스포츠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1983년 첫선을 보인 콜핑은 현재 전국에 36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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