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22일 AP동화】제13회「아시아」 청소년 축구선수권 대회는 한국을 비롯한 기록적인 17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4월23일부터 5월5일까지 동경을 비롯한 일본 4개 도시에서 4개조로 나누어 거행된다고 일본축구협회가 22일 발표했다.
22일·16개국 대사관 대표와 일본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조 편성 추첨이 진행되어 한국은 「홍콩」「이스라엘」 및 「라오스」와 함께 C조에 속하게 됐으며, 각 조의 대진과 경기장 배당은 차후에 발표된다.
조 편성 ▲A조=버마·네팔·필리핀·인도 ▲B조=일본·싱가포르·중국·월남·말레이지아 ▲C조=한국·홍콩·이스라엘·라오스 ▲D조=인도네시아·태국·이란·쿠웨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