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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13 맛있는 밥상- 창원 맛집, 돼지갈비, 녹차삼겹살 전문 “해운장 갈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가을이다. 천고마비의 계절. 노릇하게 익어가는 고기 한 점이 식욕에 불을 지르는 이때, 가족들의 외식메뉴로 돼지갈비를 빼놓으면 섭섭하다. 맛있는 갈비는 자고로 야들야들한 육질에 달달하게 베인 양념 한 방울이 제 맛! 혀끝을 살살 녹이는 갈비 양념의 감칠맛 나는 단맛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갈비를 사랑하게 하는 이유다. 어디 그뿐인가? 두툼한 돼지갈비 한대가 익어가며 뿜어내는 구수한 향기는 하던 일을 내던지고 당장 젓가락을 손에 쥐게 하지 않는가.

해서 오늘은 배고픈 가을, 경남 창원시에 보드라운 돼지갈비 맛 집 “해운장 갈비”를 소개해 올리고자 한다.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갈비 맛 집 “해운장 갈비”는 주인장이 직접 길러낸 파릇파릇한 야채와 신선한 돼지갈비로 손님들의 발길을 재촉하는 맛 집이다. 얼리지 않은 국내산 돼지고기로 푸짐하고 깔끔한 한상을 제공하는 해운장 갈비는 특제 소스에 재운 야들야들한 돼지갈비와 몸에 좋은 보성녹차를 먹고 자란 돼지고기 삼겹살 구이가 으뜸메뉴로 꼽힌다.

예로부터 맛있는 음식은 코로도 먹는다 했는데 바로 “해운장 갈비”의 맛이 그렇다. 더욱이 두툼한 갈비도 갈비지만 동물성 지방이 적고 비타민 B1과 리놀레산이 함량이 높은 보성녹차 삼겹살은 불판에 구워보면 불쾌한 잡냄새 전혀 없는 질 좋은 고기의 차이가 무엇인지 톡톡히 보여준다. 뛰어난 맛과 함께 마지막 한 점까지 고소한 향기로 남는 즐거움! 더불어 쫄깃한 고기 한 점을 직접 재배한 취나물장아찌와 쌉싸래한 민들레장아찌에 싸먹는 맛도 깔끔한 별미다! 담백하고 산뜻한 두 장아찌가 고기의 작은 느끼함까지 깔끔히 잡아주기 때문에 자꾸만 생각나는 해운장 갈비의 맛을 완성하는 것! 함께 상에 오르는 구수한 해산물 된장찌개도 식사를 책임지는 든든한 밥도둑이다.

해운장 갈비의 주인장 김동일씨는 지금껏 담백한 고기와 맛깔스런 밑반찬의 조화를 위해 직접 매장의 채소를 하나하나 재배할 만큼 양념장에서부터 쌈 채소까지 온갖 정성을 쏟아왔다고 전한다. 이렇듯 남녀노소 모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웰빙 건강 밥상을 꿈꾸는 해운장 갈비! 볕 좋고 출출한 가을, 주말 나들이 삼아 인심 두둑한 해운장 갈비로 즐거운 맛 기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 주 소: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상곡로 42번지

◈ 문의전화: 055-232-3435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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