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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금감원, 어윤대 전 KB금융 회장 경징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6면

금융감독원은 10일 내부 정보를 유출한 혐의와 관련, 어윤대(68) 전 KB금융지주 회장에게 ‘주의적 경고 상당’, 박동창 전 KB금융 부사장에게 ‘감봉 상당’의 징계를 결정했다. 징계가 최종 확정될 경우 박 부사장은 3년간 은행 및 금융지주사 취업이 금지된다. 경징계를 받은 어 회장은 10억원에 달하는 스톡그랜트(주식성과급)를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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