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쿠바-플로리다 횡단했던 니아드, 이번엔 48시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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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헤럴드 스퀘어에서 48시간 연속 수영 도전 행사가 열렸다. 37m 길이의 2레인짜리 수영장을 48시간 연속으로 쉬지 않고 왕복하는 이 행사는 1년 전 미국 동부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샌디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근 보호장비 없이 쿠바에서 미국 플로리다까지 수영만으로 횡단에 성공한 다이애나 니아드(64, 분홍 모자)가 참가해 화제를 일으켰다.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라이언 록티도 행사에 동참했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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