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어업합작회사|농개공, 미 회사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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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농어촌개발공사는 올해 안에 미국「델몬트」회사와 참치어업을 위한 합작투자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농개공이 수산개발공사 및 「델몬트」회사와 합작할 이 회사는 자본금 2백만불의 대규모 참치 어업 합작회사이며 농개공·수개공이 각 25%, 「델몬트」사가 50%를 출자, 3백t급 참치 어선 10쌍을 확보하고 어획한 참치는 국내에 반입, 마산에 세워질 통조림공장에서 직접 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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