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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군을 찾아 줍시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5백50만 시민의 착한 눈으로 우리 이웃에서 현우군을 찾아줍시다』서울시는 27일 최현우군(5·영등포구 당산동1가2) 찾기 운동을 벌였다.
현우군은 작년12월11일 혼자서 이웃에 있는 외할머니 댁에 놀러갔다가 행방불명되었는데 시는 현우군의 사진이 들어있는 전단 15만장을 만들어 시내 각 통·반에 배부하고 현우군의 거처나 행방을 아는 시민들은 시장실(72-5000)이나 시행정과(75-7826) 각 구청 총무과로 연락해주길 바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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