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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기씨 등 10명 고교 야구연 고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지난 24일 새로 발족한 한국 고교 야구연맹은 28일 첫 이사회를 열고 고문에 홍진기 중앙일보 사장 등 10명을 추대하고 전무에 남주현씨를 뽑았다.
◇신 집행부 ▲고문=홍진기 장기형 고재욱 방우형 최규남 이원용 서상국 김종낙 양탁식하점생
▲회장=조서희 ▲부회장=이수남 김병문 나운경 ▲전무=남주현 ▲기획=원윤상 ▲총무=정신택 ▲경기=김일배 ▲섭외=전재복 ▲재무=이기영 ▲감사=김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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