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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프타·개스」공장 3월 착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는 올해 시비 7억3천 만원을 들여 「나프타·개스」공장 및 LPG간이공장을 영등포구 양화교 근처와 여의도에 각각 새로 건설하며 이촌동에 「개스」공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14일 서울시는 시비6억 원을 들여 영등포구 양화교 근방 5천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나프타·개스」공장을 오는 3월에 착공, 12월에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는 금년에 완공되는 여의도시범「아파트」2천 가구에 공급할 LPG간이공장을 시비 l억 원의 예산으로 3월에 착공, 10월까지 완성키로 했고 동부이촌동 도시「개스」공장은 3천 만원을 들여 시설을 확장, 하루 6천「루베」를 생산하도록 했다.
따라서 서울시의 금년도 도시「개스」사업은 신규증산 8천「루베」로 이것이 완성되면 이촌동 도시「개스」공장생산능력 5천「루베」를 합해 모두 1만3천「루베」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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