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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공해업소에 개수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7일 서울 중구보건소는 공장에서 흘러나오는 폐수가 법정기준 BOD(생물학적산소요구량)을 크게 초과한 서울오프셋(중구충무로3가24∼4·대표 신현정)등 6개업소에 대해 오는 2월4일까지 시설개수 명령을 내렸다.
이같은 조치는 구랍 8일 서울시가 청계천·옥천의 개스발생을 막기위해 인근 49개업소에 공해를 방지토록 지시했는데 이때 빠진 업소를 조사, 시설개수 명령을 내린 것이다.
7일 시설개수명령을 받은 업소는 다음과 같다.
▲신화정판사(모병의·충무로2가49∼7) ▲서울오프셋(신현정·충무로3가24∼4) ▲중부사(홍순문·오장동139∼7) ▲장충사(김내훈·장충l가31∼1) ▲신흥도금(김영순·예관동69∼1) ▲미광도광사(황대연·을지로4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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