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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컴퍼니, '2013 취업하고 싶은 기업' 선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디엔컴퍼니는 지난 13일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로부터 '2013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2012년에 이어 두 번째 선정이다. 디엔컴퍼니는 대웅제약 관계사로, 피부 성형제품을 전문으로 유통한다.

디엔컴퍼니 측은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우수기업 인증 제도로 회사의 성장성과 근로 조건, 고용 안정성, 직원 만족도, 대외 이미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한다"고 말했다.

2013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1년간 중소기업청 주관의 채용 박람회와 설명회 우선 연계, 일대일 취업 매칭 지원, 구직자 채용 시 청년 인턴제 지원 연계 등의 혜택을 받는다. 디엔컴퍼니 관계자는 "대부분의 직원이 젊은 세대로 구성됐다"며 "활기차고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 구조와 직원 중심의 기업 문화가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미용 성형 분야의 종합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기업 이념 아래 모든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최상의 품질과 고객 만족으로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피부 성형 분야를 이끌어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엔컴퍼니는 경력 개발 제도(CDP 제도)를 도입해 모든 직원에게 직무 순환 기회를 주고 직원 교육 지원, 동호회 운영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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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미 기자 byjun300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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