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자에도 성탄을…자승 항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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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25일 신원 미상의 한 여인이「크리스마스」전통과 저개발국 국가들의 실정에 항의하여 노끈으로 자기 몸을 묶은 후「브뤼셀」시의 보도에 모포를 깔고 그 위에 누워 있다. 사진 전면 지상에는『묶여 있는 사람은 누군가? 누가 그녀를 묶고 있는지 대답하라』고 쓰인 종이가 있다. 【브뤼셀25일AP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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