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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대책 협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모스크바 21일 로이터동화】방소 중인「알리·사브리」「이집트」부통령이 이끄는「이집트」대표단은 21일 공산당 제1서기「브레즈네프」, 수상「코시긴」, 국가원수「포드고르니」등 소련지도자와 중동 사태 및「아랍」, 이스라엘 간접 평화회담 재개에 따르는 대응책을 협의하기 시작했다.
소련의 관영 타스통신은 이날 크렘린궁에서 열린 회담에서 ⓛ두 나라 관계 ②중동 사태를 비롯한 국제간 무제에 관해 광범한 의견 교환을 했으며 사태진전에 만족을 표하고 협력 관계를 강화, 확대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20일「모스크바」에 도착한「이집트」대표단은「사브리」부통령 이외에 부수상 겸 공업 상「아지즈·시도키」, 국방상「모하메도·파우지」, 외상「마하무도·리아드」등 4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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