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소년에 털장갑, 남산 어머니교실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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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 남산에 있는 어린이 회관 어머니 교실(회장 이종고씨·44) 에서는 20일 상오10시와 하오3시 두 차례로 나누어 중앙일보 등 시내 8개 일간지의 14세 미만 모범 신문배달 소년 소녀 3백44명을 장갑 한 켤레씩을 간소한 다과회를 열어 연말을 맞은 이들 소녀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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