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의 처 집에 방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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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4일 상오 3시쯤 서울 서대문구 부암동 305 민승호씨(49)가 내연의 처 김임순씨(38)와 말다툼 끝에 집에 휘발유를 뿌려 불지르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잡혔다.
이 불로 김씨 소유인 2층 양옥(건평 50평)이 반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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