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에버랜드 소식] 토요일마다 호러 클럽 페스트

중앙일보

입력

에버랜드(everland.com)가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호러 클럽 페스트’를 연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벤트인 호러 클럽 페스트는 음악과 춤, 복장, 먹고 마시는 모든 것의 초점이 호러에 맞춰져 있는 독특한 파티다. 스릴 어트랙션 '티 익스프레스' 근처 호러빌리지에서 열린다.

국내 최정상급 DJ들이 출연해 파티에 어울리는 신나는 음악을 틀고, 전문 댄스 팀은 '호러 댄스' '좀비 어택' 등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호러 코스튬 체험장이 있어 드라큘라, 좀비, 처녀귀신 등 다양한 호러 캐릭터로 변신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공중묘기를 펼치는 서커스팀의 공연도 빼놓을 수 없다. 신나게 놀다가 잠시 휴식이 필요하다면 ‘뱀파이어 바’로 가보자. 뱀파이어 분장을 한 직원들이 서빙을 하는데 블러드 쥬스, 다이너마이트 맥주와 같은 듣도 보도 못한 독특한 음료를 맛볼 수 있다.

호러 클럽 페스트가 펼쳐지는 호러 빌리지의 일부 구역에는 좀 더 강도 높은 호러 콘텐트로 구성했는데, 15세 이상만 입장할 수 있다. 031-320-5000.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