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담배 노린 하치 물 절도 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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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북부경찰서는 1일 상오 전매청하치장을 털어 시중에서 품귀현상을 빚고있는「청자」담배만을 전문적으로 흠 쳐 온 심근의(30·영구포구 신길동48)등 3명을 특수절도죄로 검거하고 공범 3명을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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