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8백 등 가설 원성군 전화사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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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원주】원성군은 올해 들어 벌인 농어촌 전화사업으로 25일 현재 관내 전기 없는 벽지마을 8백40가구에 2천8백60 등의 전기를 달아주었다.
군은 올해 계획인 문막면 취병리 1백8가구 4백32등, 부론면 노림리 1백80가구 9백등, 흥업면 2백24가구 8백80등, 판부면 반곡리 2백24가구 6백48등을 준공한 것 외에 올해 착공한 만부면 서곡리 2백14가구 8백12등, 소초면 장양리 65가구 2백32등, 부론면 홍오리·법천리 3백61가구 8백97등, 흥업면 무실리 30가구 1백10등 등 모두 6백70가구 2천51등을 2천3백88만원을 들여 내년 4월까지 모두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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