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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주류소비 103만7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0월말 현재 유류소비 실적(출고기준)은 1백24만4천2백13로 지난해 동기보다 평균 20%의 증가를 보였다.
올해 들어 가강 많은 증가율을 나타낸 것은 고량주의 66.6%, 다음이 맥주 46.33%, 약주 32.6%, 탁주 29.4%의 순위.
이에 반해서 합성청주는 38.7%가 줄어 들었으며 과실주, 1.8%, 기타종류주 28.9%가 각각줄어들었다.
주류별 소비실적은 다음과 같다. (단위 천㎘·괄호안은 전년비 증가율)
▲탁주=929(29.4) ▲약주=8.9(32.6) ▲맥주=66.8(46.8) ▲청주=14.6(8.1) ▲과실주=2.8(△1.7) ▲증류식소주=1.8(17.5) ▲희석소주=159(11.9) ▲고량주=0.6(66.6) ▲주정=47.7(8.6) ▲기타증류주=0.65 (△28.9) ▲합성청주=0.65 (△38.7) ▲기타재래주=10(1) ▲계1.2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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