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기계공업 공단 설립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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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사단법인 영등포 기계공업공단(이사장 강성모)이 25일 상공부의 설립인가를 얻었다. 이 공단은 민간자본 3억7천7백만원을 투입, 영등포구 양평동에 4만2천평 규모의 단지를 오는 71년3월까지 완공, 주로 공해대상업체, 도시계획에 저해되는 수출전환업체 등 60여개 업체를 입주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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