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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15시간1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위노너(미네소타주) UPI동양】미국 「미네소타」주 「위느너」시의 젊은 남녀대학생 한 쌍은 밤낮 총15시간1분의 「키스」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고 주장했다.
「위노너」주립대학에 재학중인 「웨인·페터슨」군과 「신디·에링거」양은 밤12시부터 그들이 「키스」를 시작하여 다음날 오후 3시51분에야 정식으로 떨어졌다면서 그동안 입술을 적시고 점검하느라고 시간마다 3분씩 휴식했다고 밝히고 전주 「코네티컷」주 「하트포드」대학교에서 수립된 총13시간45분의 「키스」기록을 그들이 경신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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