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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도 막바지 귀경 행렬…부산→서울, 5시간 20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추석 연휴 나흘째인 21일 저녁 막바지 귀경 행렬로 주요 고속도로 상행선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그래도 일부 구간에선 낮보다 차량이 줄어들고 있다.

오후 6시 현재 승용차를 이용해 서울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5시간 20분, 광주에서 4시간, 강릉에서 3시간 20분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쪽으로 신탄진 휴게소에서 옥산 휴게소, 천안에서 안성, 안성휴게소에서 남사 등 59㎞ 구간에서 차량 속도가 떨어져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면으로 서산휴게소에서 운산터널, 당진에서 서평택, 화성휴게소 등 49㎞ 구간이 막힌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 쪽으로 봉평터널에서 둔내터널, 여주에서 이천 등 23㎞ 구간에서 차간 거리가 좁다.

오후 6시까지 서울로 돌아온 차량은 33만대로 귀경 정체는 자정이 지나야 풀릴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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