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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고에 장학금 천만 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이병철 삼성문화재단 이사장은 11일 낮12시20분 중경고등학교(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4의1) 회의실에서 장학금으로 금일봉을 동교 재단이사장 정내혁 국방부 장관에게 내놓았다.
중경 고등학교는 전속이 심한 육·해·공군 및 해병대장병과 문관자녀들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지난3월에 설립된 학교다.
이날 장학금 기증 식에는 정 국방장관과 서종철 육군참모 총장. 김재규 보안사령관 등 군고위 장성과 서임구 교장 등 학교관계 인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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