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태국과 첫 대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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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제3회 태국 왕 배(킹즈·컵) 쟁탈 축구 대회에 출전한 한국선수단의 결단식이 6일 하오5시 체육회관에서 거행된다. 이들은 결단식이 끝나는 데로 아시아대회에 대비, 홍콩에서 전지훈련을 받을 남은 청룡 군(모두 25명)과 함께 7일 상오 KAL편에 현지로 떠난다.
협회는 이번 선수단의 단장에 고태진, 회의대표 오완건, 국제심판에 맹명섭, 감독에 한홍기, 코치에 우상권, 트레이너에 손명섭 씨를 선출하고 태국과의 첫 대전일자를 8일에서 10일로 연기할 것을 주최측에 요청, 합의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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