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엔젤유치원이 1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예절교육을 진행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원생들이 중앙일보 천안 아산& 독자들에게 추석 인사를 올리며 활짝 웃고 있다.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이날을 제일 반기는 건 누가 뭐래도 아이들일 겁니다.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처럼 가정마다 웃음꽃이 가득한 추석명절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번 호 천안 아산&에서는 명절 특집으로 잊혀져 가는 전통예절을 비롯해 연휴기간 지역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 및 영화소식, 찾아가 볼 만한 아산지역의 전통민속마을을 소개합니다.
글·사진=강태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