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골 금화 큰 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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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파리AFP합동】「프랑스」대통령을 지낸 「드골」장군의 초상화를 넣은 금화가 발매, 첫날부터 엄청난「프리미엄」이 붙은 채 날개돋친 듯 팔렸다. 1개에 2백 「프랑」의 공정 가격으로 4천개만 찍어냈는데 「드골」회고록이 팔리고 있는 때여서 6백50「프랑」씩의 높은 값으로 삽시간에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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