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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안·조태운 동률 2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19일 안양 컨트리·클럽에서 끝냄 월드·컵 세계 골프대회 파견 선수 선반전 최종 라운드에서 PGA의 한장상은 5언더·파인 67을 쳐 토톨 2백86으로 1위를 지켰다.
한편 이날 최대의 관심을 모았던 2위 쟁탈 경기에서는 이일안, 조태운이 함께 4오버·파인 76을 때려 또다시 동률 2위를 마크함으로써 1위의 한장상을 제외한 1명의 선수선발은 이날도 확정되지 못했다.
따라서 프로·골프 협회는 이사회를 열어 선발 방침을 다시 결정지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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