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명 조선적 변경, 일 주전시서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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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13일동화】일본 야마가다현 사까다(주전)시는 12일 동시 거주교포 8가구 16명의 국적을 조선 적으로 변경 신청한 것을 인정하기로 결정했다.
조총련이 추진하고 일본 혁신시장들이 동조하는 재일 교포 국적의 조선 적 변경은 일본법무성이 지난 9일 불법이라고 지시한 바 있다.
사까다시 처사는 후꾸오까현 다가와시와 쓰꾸시정에 이어 세 번째의 케이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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