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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자세·확립돼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박정희 대통령은 24일『기업가들이 정신자세를 확립하고 종업원과 기업인이 일치 단결하여 수출목표를 달성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수출진흥확대회의에서 최근 일부 몰지각한 기업주들이 종업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 동안에 고급별장이나 짓고 고급자동차만 타고 다니면서 비생산적인 부동산에만 투자하는 등 기업가 정신에 어긋나는 일을 하고있다고 지적하면서 기업가들의 정신자세확립을 촉구했다.
박대통령은 또『금년도 수출목표 달성을 위해 수출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기업인과 근로자들은 명절날 등 휴무에도 되도록 놀지 말고 생산에 힘쓰도록』아울러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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