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입장료 3천원 없어 응모한 게미스·누드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로즈타운(인디애나주)UPI동양】모텔에 딸린 술집여급인 23세의 이혼녀인 「마티·큐피」부인은 나체 촌 입장료가 3천원이나 된다는 사실은 전혀 알지 못한 채 친구와 이번에 처음으로 나체 촌을 방문, 그들 중 한사람이 「미스·누드」 선발 대회에 참가할 경우는 한 사람의 입장료는 지불치 않아도 된다는 바람에 「미스·누드」 선발 대회에 응모했다는 것.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