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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대표자회의 8개월 만에 재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지난해 7월 이후 중단된 노사정 대표자회의가 8개월여 만에 다시 열린다. 한국노총은 4일 오전 9시30분 한국노총 회관에서 노사정대표자회의를 열기로 노사정 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수호 민주노총 위원장,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 이수영 한국경총 회장, 박용성 대한상의 회장, 김대환 노동부 장관, 김금수 노사정위원장 등 노사정 대표 6명이 참석한다. 한국노총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선 비정규직 법안을 어떤 틀에서 논의할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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