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 접경에 군 급파 베트콩 공세설 돌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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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방콕9일 로이터동화】태국은 2천여명 「베트콩」이 대공세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캄보디아」 접경 태국 동북부지방에 정규군을 급파했다고 9일 경찰 소식통들이 밝혔다.
이 소식통들은 「캄보디아」 관리들의 말을 인용, 「베트콩」이 거대한 미 공군기지가 있는 태국 성도 「우본」 부근 「캄보디아」의 「체오크」산 지역에 침투해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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