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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 대책 철저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박정희 대통령은 서울∼부산 간 고속도로 개통식에 참석했다가 해운대에서 일박한 후 8일하오 귀경했다.
박 대통령은 귀경 하는 길에 울산에 들러 석유 화학 공업 단지의 계열 공장 부지와 한비 및 울산 지구 경비 사령부를 시찰했다.
박 대통령은 『각종 공업 시설 때문에 말썽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반 공해에 대한 철저한 대책을 강구하고 울산을 보다 아름다운 도시로 육성하라』고 울산 시장에게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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